스트라이프, AI 모델 관문 '오픈라우터' 10조에 인수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가 AI 모델 400여 개를 잇는 오픈라우터를 7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해요.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가 AI 모델 게이트웨이 스타트업 오픈라우터를 70억 달러(약 10조원) 이상에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블룸버그가 8월 16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고, 최종 가격은 바뀔 수 있다.
3개월 만에 몸값 5배
오픈라우터는 지난 5월 1억 1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를 유치하며 13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석 달 만에 약 5배로 뛴 셈이다. 투자자에는 세쿼이아, 앤드리슨호로위츠, 멘로벤처스, 알파벳의 캐피털G가 이름을 올렸다. 2023년 뉴욕에서 창업했고, 오픈시 공동창업자인 알렉스 아탈라가 대표를 맡고 있다. 누적 조달액은 1억 5000만 달러가 넘는다.
왜 '모델 관문'에 10조를 쓸까
오픈라우터는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여러 회사의 AI 모델 400개 이상을 한 창구에서 골라 쓰게 해주는 서비스다. 5월 기준 개발자 800만 명이 사용한다. 작업마다 성능과 비용이 다른 모델을 비교해 붙여주는 역할이라, AI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이 관문을 지나는 트래픽도 함께 커진다. 결제망을 쥔 스트라이프가 AI 사용량을 재고 청구하는 자리까지 노린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특정 모델 하나에 묶이지 않고 여러 모델을 비교해 쓰고 싶다면 오픈라우터를 직접 살펴볼 만하다. 더 많은 AI 도구와 활용법은 aitoolspick.net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AI타임스
원문: AI타임스 (2026-08-17) · 본 글은 출처 기사를 근거로 AI툴즈픽이 자체 작성한 요약·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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